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IAN KUNG-FU GENERATION (문단 편집) === 결성과 데뷔 === * 1996년 요코하마의 [[칸토가쿠인대학]](関東学院大学)에 입학했을 때, 고토는 경음악 서클에서 초대를 받지만 집합 장소를 착각해 다른 경음악 서클로 가 버리는데, 그 때 키타를 만나게 된다. 당시 그 서클에는 UK 록을 좋아하는 사람이 키타밖에 없었고, 이 둘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분위기가 고조되어 밴드를 결성하기로 했다.[* "같이 밴드를 하자"고 먼저 말한 사람은 키타였고, 고토에 의하면 자신은 그 대화 이후로 키타와 같이 밴드를 결성하자고 한 약속을 사실 깜빡하고 있었는데, 다음날 키타가 "어제 밴드 하자고 했지?"라면서 다가왔단다. 팬 감사제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[[스토커]] 같았다고.(…)] 결성 다음날 고토는 부실에 혼자 있던 야마다에게 "좋아하는 밴드가 뭐니?"라고 물었는데, 야마다가 "비틀즈"라고 대답하여 밴드 가입이 확정되었다…. 그 후 같은 서클에서 드러머로 활약 중이던 이지치가 가입하게 된다. * 고토가 말하길 처음에는 딱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없어서 [[영어]] 가사로 썼지만, 점차 [[일본어]]로 써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한다. 영어 가사로 된「Hold me tight」[* 컴필레이션 앨범인 フィードバックファイル(Feedback File, 피드백 파일)에 수록되어 있다. ~~발음이 안 좋은 건 신경 쓰지 말자~~]가 그 시절의 곡이다. 자작곡으로 교내 및 요코하마의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공연을 하다가, 대학 졸업 이후에는 멤버들이 각자 회사원으로 일하면서도 밴드 활동을 계속하였다. 그러던 어느 날 '이대로는 안 되겠다. 모든 것을 걸고 제대로 해 보자'고 결심, 야마다를 필두로 다들 직장을 그만두고 밴드에 몰두하기로 했다. 전체 일본어 가사로 된 첫 음원 「가랑눈(粉雪)」이 인디계 FM에서 방송되어 반향을 불러일으킨 뒤, 서서히 [[도쿄]]의 [[시부야]], [[시모키타자와]] 등지에서의 라이브 활동이 늘고, 2002년 인디 레이블 언더플라워 레코드에서 발매한 [[EP]] 「붕괴 앰플리퍼(崩壊アンプリファー, Houkai Amplifier)」가 다음해 큔 레코드에서 이례적으로 재발매되면서 마침내 메이저 데뷔를 이루어 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